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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타이드 2023년 우수기업연구소(ATC+)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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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이드
댓글 0건 조회 585회 작성일 23-07-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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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 ’23년 우수기업연구소(ATC) 45개사 신규 지정

세계적 기업연구소 육성에 박차, 4년간 900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7월 5일, 45개 기업을 우수기업연구소(ATC)로 신규 지정하고 4년간 900억원을 지원하는 등 세계적 기업연구소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KEIT 원장, ATC 협회장, 선정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ATC 지정서 수여식과 기술혁신상 시상식, 반도체 RVC 협약식, 추진방안 발표, 우수성과 사례 발표 등이 있었다.

ATC는 연구소 설립 5년 이상, 연구인력 8~30인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 중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한 연구소를 선정해 산업부장관 명의의 ‘ATC 지정서’를 수여('03년~)한다.

이번에 ATC 지정서를 받은 기업들은 앞으로 4년간 약 900억원(기업당 매년 5억원 내외)을 지원받아 스마트제조, 에너지·환경 등 미래전략산업분야의 혁신적인 제품·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게 된다.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된 기업들은 자사의 특성에 맞는 연구과제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행할 수 있어 다른 국가연구개발사업 대비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정부지원 10억당 특허건수/사업화매출액의 경우, 산업부 일반 R&D가 2.23건/10억인데 반해 ATC는 3.26건/22억으로 특허출원 건수가 타 사업 평균의 1.5배 이상, 사업화 매출은 2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 ATC 선정 당시 미상장 기업(508개) 중 96개 기업이 상장에 성공(19%)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산업부 이민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극적인 기술혁신 노력과 투자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애쓰고 있는 ATC 기업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정부도 기업주도 혁신성장을 위해 우수기업연구소를 적극 육성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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